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방암이 커지기 시작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발생 1등이 바로 유방암입니다. 이 유방암이 나타났을 때, 퍼졌을 때 나타나는 위험 신호가 있습니다. 당장 병원으로 가야 되는 좋지 않은 신호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유방암의 증상 그리고 유방암의 원인 그리고 유방암에 대응할 수 있는 영양제들까지 한번 쭉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암 중에서 1등입니다. 여성 암 발생 현황을 보면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 위 순서로 비율로 따지면 암 중에서 유방암이 21%, 갑상선암이 18% 입니다. 갑상선암이 되게 흔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분들 기준으로는 암 환우분들 중에서 5명 중에 한 명은 유방암 입니다. 유방암의 사망률은 15% 미만입니다. 초기 검진만 잘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예후가 대단히 좋은 암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이 되게 많이 늘고 있거든요 자료를 찾아보니까 매년 2만 5천명 정도의 유방암 환우분들이 생기고 있고 2017년에 유방암으로 진단된 환우분들이 18만 명이었구요 2021년에는 25만명이었습니다 40% 정도 4년 사이에 늘었다 유방암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과거 2010년도에 비해서 2배 이상 늘어난 건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유방암의 증상
유방암의 증상들, 위험 신호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유방암은 1%가 남자, 99%가 여성 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의 증상 중에서 균형 있게 양쪽 다 나타나는게 아니고, 한쪽으로 편중되어 있는 그런 위험 신호들을 주의 깊게 보시면 좋습니다. 멍울이 잡혔을 때도 양쪽 다 잡히는 것들은 보통 생리 주기에 맞춰 가지고 그럴 수 있는데, 한쪽만 잡히는 경우를 조심하셔야 되는 것처럼 한쪽만 있는 경우입니다.
첫 번째, 유방암의 위험 신호는 '통증은 없는데 멍울이 잡히는 것' 입니다. 멍울을 깊게 만져야 되며, 보통 꼭지보다 위쪽에 멍울이 잡히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보이지 않고 통증이 없는 경우가 10명 중에 6~7명 입니다. 이렇게 대부분이 통증은 못 느끼는 멍울이 만져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 피부조직에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피부가 들어가거나, 튀어나오거나, 피부 결이 막 달라지거나, 보통 비대칭적으로 한쪽만 생깁니다. 그럴 때는 안으로 들어가거나, 튀어 나오거나, 피부가 아토피처럼 갈라지는 등 이러한 현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암 조직이 인대를 침윤시켜서 푹 꺼지게 만들거나, 아니면 암 조직이 커져서 튀어나오거나, 암 조직이 염증이나 혈관을 건드려서 검게 바뀌거나 이런 현상들이 있습니다.
세 번째, 유두가 함몰되는 경우입니다. 마찬가지로 암이 피부를 당겨서 인대를 이렇게 눌러서 발생하는 겁니다.
네 번째, 유방의 양쪽 크기가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한쪽이 되게 커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보통 염증이 생기면서 커지고 암 조직이 커지니까 커질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투명한 진물 같은게 나올 수 있으며, 피가 섞인 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는 검정색 진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혈관을 건드리거나 이렇게 염증을 유발시켜 가지고 진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호르몬 때문에 유즙이 나오는 경우도 양쪽 다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한쪽만 나오거나, 피 색깔이거나, 검정색이 나올 때는 병원을 바로 가야 됩니다. 그리고 보통 가슴에서 유방암이 시작돼서 가장 먼저 전이되는 데가 바로 림프절입니다. 이쪽으로 비데가 튀어나오는 경우 통증이 있거나 열감이 있거나 부종이 생기는 경우 그때도 유방암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두가 빨갛게 변하거나, 유방조직이 열감이 느껴지는 이런 열성 염증성 유방암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하진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염증 반응이 생긴 유방암도 있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뭔가 잡히거나, 모양이 들어가거나, 나오거나, 유두가 함몰되거나, 피부결이 이상해지거나, 유즙 말고 다른 직물 같은게 나오거나, 림프절이 만들어지거나, 열감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이런 것들이 오래 반복될 때는 꼭 병원을 가야 됩니다.
유방암의 원인
유방암의 원인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과 같은 호르몬 과잉으로 인한 불균형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유전적인 가족력을 따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어떤 독소 때문에 발생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에스트로겐 레벨이 높아지면 유선 가슴에 있는 조직이 증식되고, 과잉 증식되는게 계속 반복되면 돌연변이가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즉, 호르몬 불균형이 생겼을 때 유방암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타고난 유방암 인자들과 외부로부터 조절 가능한 그런 유방암 인자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타고난 유방암 위험인자는 노화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유방암의 위험도에 많이 노출됩니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생리를 시작하고 폐경까지 오랫동안 유선 조직이 발달됐다가 위축됐다가 반복하다 보면은 발생되는 일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초경을 되게 빨리 하거나 또는 폐경을 늦게 할 때 입니다. 초경을 빨리하면 그만큼 유선조직의 발달과 수축이 반복될 것이고, 폐경을 늦게 하면 늦게 할수록 오랫동안 호르몬에 여기저기 노출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방암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출산 경험이 없거나 노산 경험을 한 여성분들도 유방암 위험 요인 인자를 갖게 됩니다. 출산을 하게 되면 호르몬 레벨이 딱 떨어지기 때문에 유방암이 유발될 확률이 가능성이 좀 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출산 후에 아이들에게 수유를 하는 경우에도 유방암의 가능성이 좀 떨어진다고 합니다.
가족력과 유전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유전자 중에서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는 변이 유전자가 있습니다. 가족력은 보통 전체 유방암 발병환자중에서 7%~1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니나 자매 중에서 유방암이 있다면 유방암 위험도가 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자매 모두 유방암이면 본인의 위험도 유방암에 대한 위험도는 12배까지 높아진다고 할 정도로 가족력을 띄게 됩니다. 근데 무조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대략 10%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절 가능한 유방암의 원인이 있습니다.
음식이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보통은 지방조직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에스트로겐 레벨이 높아지고 호르몬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폐경기 이후에 여성분들의 에스트로겐은 대부분 지방에서 나옵니다. 지방 많은 음식이나 특히 고탄수화물이나 고당 정제되어 있는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지방으로 전환돼서 에스트로겐 레벨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공육과 같은 햄 등의 음식이 대표적으로 암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발암물로 분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흡연과 음주 또한 발암원으로 분류가 되 있는데, 유방암을 더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체중도 마찬가지입니다. 위 설명처럼 지방이 많기 때문에 유방암 위험도가 많이 높아질 수가 있고, 운동 부족 또한 유방암의 원인이 됩니다. 일회용 용기에서 많이 섭취되는 환경호르몬과 이런 중금속들이 호르몬 교란 작용을 통해서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피임약 같은 경우도 논란은 있지만 유방암 이슈가 있다고 미국 질병관리청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유방암 발병률을 줄이기 위한 방법 및 영양제 추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울 앞에서 육안으로 확인하고 만져보고 달라진 경향성을 계속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모르지만 한 달 두 달 세 달 계속 만지면서 뭔가 달라진 것이 발견이 되면 병원을 가야됩니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보충제 성분은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호르몬 레벨을 잡아서 유방암을 예방하는 보충제 성분이 있고 다음 자체를 억제하는 보충재성분이 있습니다.
첫번째, 호르몬 균형을 잡아서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보충제 성분은 바로 활성형 엽산입니다. 여기선 엽산으로 얘기했는데 이왕이면 활성있는 엽산이 좋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엽산을 섭취하는 것은 유방암 발병률을 대략 18% 정도 감소시켰다고 데이터가 나와있습니다. 특히 BRCA 같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변이형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험도를 대략 50% 이상 낮췄다고 알려질 정도로 데이터가 나와있습니다. 엽산 같은 경우는 우리 몸에 있는 인슐린저항성을 개선시키고 호르몬 대사 메틸레이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호르몬이 원활하게 대사가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입니다.
두 번째, 유방암을 예방할 때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성분 중에 인돌 3 카비놀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간에서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는 나쁜 에스트로겐 대사를 억제하고 좋은 에스트로겐 대사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많이 섭취했을 때 유방암 위험도가 대략 15% 이상 감소됐다라는 연구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방암 뿐만 아니라, 암 자체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보충제 성분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비타민 D3 입니다. 비타민 D3는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중간 인자입니다. 비타민 D3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사람들은 유방암의 위험도가 15%가 감소되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오메가3입니다. 오메가3는 암의 원인인 염증을 조절해 가지고 유방암을 예방한다고 추정 하고 있습니다. 위험도가 14% 정도 감소되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결국,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영양제 중에서 찾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좋은 활성형 엽산, 비타민D3, 오메가3 등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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